# 한화
막판 집중력 부족이 아쉬운 결과를 낳은 한화팀.
김범수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섭니다.
두산전에서 1.1이닝무실점 구원이 아닌 선발로서 호투를 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탓너은 전날 KT 불펜 상대로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4득점에 그쳤는데요 청주 구장의 장점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
무엇보다 막판 수비진의 실수는 불펜의 힘을 빠지게 하는 부분이네요
# KT
타선의 부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KT.
류희운을 내세워 위닝 시리즈에 도전합니다.
롯데전에서 5이닝3실점의 투구로 승리르 거둔 바 잇는데요
선발로서 5이닝이 한계 임 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중.
타선은 전날 5점을 올리는데 성공하며 다시 원정에서 반등의 변수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무엇보다 고무적입니다.
특히 홈런이 터져 준 게 좋은 징조가 될것 같습니다.
다만 불펜은 여전히 뭔가 아쉬워 보이는 부분입니다
코멘트
로사리오의 실책이 아니었다면 경기는 무승부가 될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실책 하나가 승부를 갈랐고 이제 시리즈는 동률이 된 상황.
현재 양팀의 페이스는 막상막하에 가깝고 선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불펜의 안정감은 한화가 우위에 있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경기는 한화 승 추천드리겠습니다.
한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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