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넘나입니다.
글마다 작성했고, 앞으로도 계속 언급할 예정이지만 아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 라이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혹시나 다른 의견 있으신 분은 같이 대화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저의 언/오버 기준점이 보시는 분들의 기준점과 많이 다를 것인데, 제가 없는 기준점을 만들어내서 작성하는 것이 아닌 기준점에 해당하는 배당까지 같이 올리고 있는 것이니, 기준점이 저와 다를 경우 한번 더 생각을 해보시길 바라며,
언더 기준점은 높게 잡고, 오버 기준점은 낮게 잡는 이유는 아무래도 저는 뒤가 없이 베팅하기보다, 배당이 조금 낮아지더라도 묶었을 때 조금 더 안정적으로 가려고, 쫄보 근성 발휘한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준점이 차이가 날 뿐이지, 기준점을 떠나서 언더 게임은 언더를 예상하고, 오버 게임은 오버를 예상하는 것은 맞습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혹여나 다른 기준점으로 분석했을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쓰려고 만든 자료다보니, 제 위주로 작성된 점 양해 바라겠습니다.
C.컵스 vs 샌프란시스코 - 컵스 승(1.67) / 8언더(1.55)
레스터 완봉..ㅋㅑ..
컵스와 샌프. 아리에타와 범가너. 이런 재밌는 경기를 볼 수 있네요. 올시즌에야말로 내셔널 컵스의 정점을 찍는 듯한
컵스입니다. 샌프 또한 빠따들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이 피부로 와닿았지만, 9월달부터는 서서히 흐름이 바뀔 듯 합니다.
에이스들의 매치이지만, 최근까지 홈에서 비틀대던 아리에타, 원정에서 비틀대는 범가너라면.. -_-; 모양새가 좀 이상하지만
설사 부러지더라도, 이런 선발진의 매치라면 언더를 가주심이 확실히 자주 먹습니다.
어차피 베팅 원데이 투데이 하는 것도 아니니요.
불펜을 아끼고, 타선 집중력이 앞서있는 컵스의 승리를 같이 예상 합니다.
텍사스 vs 휴스턴 - 텍사 승(1.88)
커리어가 덜 쌓여,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확실히 머스그로브의 흔들림을 캐치 해봤다..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홈과 원정을 가리지않고 자신의 공을 뿌려서 좋은 결과를 얻어 호평했으나, 볼티와의 원정 패 이후 흔들리는 흐름.
부상 복귀전과 그 다음 경기도 무난히 치른 홀랜드가 홈에 선다면, 선발 우위는 확실히 가져갔다. 말씀 드리고 싶네요.
텍사스의 필승조 불펜을 따라잡은 휴스턴의 타선 흐름을 봐선, 금일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금일은 레인저스가 선발의 우위를 확실히 점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텍사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신시내티 vs 세인트루이스 - 패스
다득점은 빗나갔지만, 신시내티의 역배승은 짜릿하네요. 오승환이 무너진 것은 아픈 일이지만요.
지난 엔젤과의 싸움에서 크게 무너져버린 스트레일리지만, 평균적으로 잘 해와주고 있던 선발이고
현 시점 부진의 흐름에 빠진 가르시아로썬.. 선발 우위를 넘겨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신시가 또 역배를 받는 이런 시점. 하지만 제 베팅 기록지를 보면 신시 역승을 먹고 또, 배당이 욕심 나 신시를 갔을 경우
자주 부러진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앵무새를 베팅하기도 메리트가 없어서, 패스하겠습니다.
탬파베이 vs 토론토 - 토론토 승(1.61) / 7.5오버(1.67)
하.. 콥과, 스트로만은 생각만큼 해주었지만.. 이런 불장난이 날 줄이야. 오버를 주력으로 말씀드린건 잘 했던 것 같습니다.
자 금일은 안좋은 쪽으로 기복이 없는 스넬의 등판입니다. 휴스턴 상대로 문제 삼던 볼넷은 없었지만, 엄청 뚜드려 맞았습니다.
본인 또한 매우 흔들릴 터, 반면 에스트라다는 볼티와의 원정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1경기로 부진에서 벗어났다..
라기보단, 다시금 기대는 할 수 있게끔 만드네요. 연패는 없습니다. 오늘은 오버픽보단 토론토 승을 주력 삼아 보겠습니다.
필라델피아 vs 애틀랜타 - 7오버(1.57)
예상대로였던 깔끔한 경기였습니다. 필리스가 걱정이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하네요. 필리스에게 기회가 될런지, 갠트에게 기회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이번에도 못 터트리면
필리스는 진짜.....-_-
기세가 상반되는 양 팀. 한쪽은 방패 없이 싸우고, 한쪽은 창 없이 싸웁니다.(갖고있는 방패도 부숴질라 하지만..)
배당 욕심 덜고 오버픽만 예상 해봅니다.
피츠버그 vs 밀워키 - 피츠 승(1.50)
어제 패스했던 피츠, 밀워키~ 사실 타이욘이 오늘 올라왔음이 어땠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그럼 볼만했을텐데요.
뭐 덕분에, 금일은 맘 편히 선발 격차를 앞세운 해적들의 승리를 예상 해보겠습니다.
어제 득점을 못내고 부진했긴 하지만, 잠재력까지 포함한 빠따는 피츠에게 있고, 불펜을 소모한 대가를 밀워키는 치뤄야 할 것입니다.
볼티모어 vs 뉴욕양키스 - 9.5언더(1.63)
2이닝에 6점을 내서 8오버는 그냥 넘기겠군 했더니 ^^; 적특이 되버렸네요.
최근 기세 좋은 홈의 가우즈먼,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한 팀의 승리를 붙잡아야 될 사바뚱..
양 선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일 것 같은 금일입니다. 오늘은 언더로 갈아타보겠습니다.
미네소타 vs C.화삭 - 9오버(1.61)
갈아타기 잘 한 케이스인 어제 경기입니다. :) 시원한 오버. 화삭 미쳐ㅜ
투수 기록지를 보고있자니.. 참... 절레절레 마음 편히 선발을 제외시키고, 타선과 불펜 쪽으로 눈을 돌려보면..
금일은 굳이 손을 댄다면 오버픽을 유지하고 있음이 어떨까 싶습니다.
클리블랜드 vs 마이애미 - 패스
한 번 더 패스하겠습니다.
뉴욕메츠 vs 워싱턴 - 워싱 승(1.71)
ㅋㅋㅋㅋㅋㅋ.. 아휴.. 고소한 맛이 납니다. 이젠 안속지 메츠야. 워싱을 가진 않았지만, 메츠의 그런 패턴에 언더 / 반대 팀 핸승이라는
저의 야매 공식을 테스트 해볼 수 있던 경기였습니다.
금일은 선발 격차를 워싱이 잡고있는 만큼 워싱턴의 승리를 예상 해보겠습니다.
캔자스시티 vs 디트로이트 - 패스
오우마이..갓자스..시티.. 패스
콜로라도 vs 애리조나 - 콜로 승(1.56) / 11.5오버(1.55)
아이고 재미지고 좋은 경기였습니다. 콜로 배당 쪼옥 내려간게 아쉽네요. 어제가 꿀맛이었는데요.ㅎㅎ
금일도 변동 없이 산위의 강자 로키스와, C.F전매 특허 오버픽을 내세워봅니다. 분석 내용은 어제자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별반 다른게 없지만, 금일은 선발 우위까지 로키스가 가지고 있네요.
오클랜드 vs 보스턴 - 보스턴 승(1.50)
오 멩덴 오랜만에 보네요. 잘 던지던 선수의 복귀전도 꺼려지는 것을, 성적이 좋지 않던 루키의 복귀전이
포셀로를 만나 무너지게 돼겠습니다. 금일도 보스턴이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역시 마핸을 잡아볼까 했지만
뭐 욕심 안내려고 합니다.
시애틀 vs LA에인절스 - 패스
패스
LA다저스 vs 샌디에이고 - 8.5언더(1.62)
ㅋㅋㅋ 샌디에게.. 쩝.. 역시나 언더는 맞았지만, 다저스의 패배는 제게 충격이네요.
배당이나 잘 빠졌었으면 밉지나 않으련만요. 금일은 관록있는 힐과 최근 준수한, 페르도모를 믿어보며, 다시 언더픽만 가보겠습니다.
투수 친화구장에서 양 선발이 날뛰어보길 기대하며, 언더만 예상 해봅니다.
저를 포함. 각 개인의 스포츠 정보를 단톡방에서 서로 공유하고 싶으신 분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십시오.
원하신다면 분석 글대로의 언옵/핸디기준점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곳 안내는 해드리지만, 제가 먼저 가입을 권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저 단톡방에서는 순수 스포츠 얘기만 하고 싶은 마음이니, 부담 없이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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