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LG와 롯데의 경기이다.
LG의 선발 투수는 차우찬이다.
이번시즌 6승 5패 종합 방어율 3.16 피안타율 0.228을 기록중이다.
차우찬은 21일 삼성전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하였다.
최근 열애설 이후 때문인지 몰라도 최근 2경기에서 급격하게 부진에 빠졌다.
롯데 상대로 강하긴 하지만 원정이라는게 변수가 될 수 있다.
LG 타선이 최극 기복이 심하다는게 악재가 될것이다.
롯데의 선발 투수는 송승준이다.
이번시즌 5승 종합 방어율 3.98 피안타율 0.235를 기록중이다.
송승준은 21일 KT전에서 5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로 승리하였다.
최근 위기 관리 능력에 있어서 조금씩 문제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오늘 경기 홈 경기이며 타선 또한 홈에서 강하다는 점에서 기대해볼만하다.
그러나 불펜 싸움으로 가면 롯데에게는 승산이 없을것이다.
롯데가 다시한번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LG는 하락세로 떨어지고있다.
특히 허프를 선발로 출전 시킨 경기에서 패배한건 LG측에서 큰 충격이였을것이다.
차우찬이 이번시즌 롯데 상대로 강한건 사실이지만 최근 투구가 좋지 않은데다가 원정이라는걸 감안하면
이번경기 호투의 기대를 걸기에 무리가있으며 롯데 선발 송승준은 롯데 승리의 공식이며
타선 또한 홈 에서 화력을 보여줄것이라 예상한다.
이번경기 롯데 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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