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사커 아시아챔피언스 16강2경기

알 힐랄vs에스테그랄 후제스탄

알 힐랄은 원정1차전에서 후제스탄을 2:1로 제압하고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원정에서 2골이나 넣고 승리한 만큼

홈에서 큰 실수만 저지르지 않으면 무난히 리드를 지켜낼수 있는 상황이다. 단 이번2차전을 자신들의 홈이 아닌 중립장소 도하에서 

치뤄야 하는 만큼 신중한 경기운영이 요망된다. 1차전 당시 징계로 결장했던 오타이프 역시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이다.

반면 최근5차례 공식경기에서 10실점이나 내준 수비진에는 다소 불안한 면이있다.

사상 첫16강 진출에 성공한 에스테그랄 후제스탄은 1차전에서 1:2로 패배하며 한계를 노출했다. 믿었던 수비진이 알 힐랄 공격진의

개인기를 견뎌내지 못한채 2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1차전을 홈이 아닌 중립장소 오만에서 치르며 특유의 안방 텃세를 활용하지

못하기도 했었다. 이번2차전 역시 중립장소에서 펼쳐질 예정이지만 이미 1차전을 놓친 후제스탄 입장에선  딱히 득을 볼것이 없어

보인다. 주포 역활이 기대됐던 농이 또다시 부진에 늪에 빠졌다는점도 아쉬운부분이다.

중립구장인 만큼 에스테그랄 후제스탄도 해볼만하다본다.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할수밖에 없는 처지이며 알 힐랄이 수비력이 

최근 좋지못하다본다면 해볼만하다

에스테그랄 후제스탄승본다.




레퀴야vs페르세폴리스

레퀴야는 지옥의 페르세폴리스 원정에서 0:0무승부를 이끌어내며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홈에서 스코어에 상관없이 승리하면

8강으로 진출할수있는 만큼 유리한상황. 단 실점을 내주고 비길경구엔 원정 다득점 우선원칙에 따라 탈락된다.

1차전 부상으로 출전하지않았떤 에이스 엘 아라비가 복귀하며 역시 알리또한 징계로 부터 돌아와 오늘경기 한층 공격력이 

무르익을 전망이다. 페르세폴리스는 홈에서 0:0무승부로 발목을 잡혀 8강진출이 어려워진상황이다. 타레미가 패널을 실축하는등

주어진 기회를 살려내지 못한것이 아쉬웠따. 페르세폴리스의 현 공격력이라면 레퀴야의 골문을 열기는 힘들어보인다.

레퀴야-1핸승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