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2경기

한화 기아

갑작스러운 감독 사임이후 선수들의 조직력이 완전히 무너진 지난 경기.

어느정도 따라가는 듯 보였지만 일단 점수차이가 너무나 극복하지못했다.

기아는 기회를 놓치지않고 대량득점에 성공하며 무난한 승리를 거두었다.

최형우의 홈런은 이번경기 또 터질가능성이 매우높아보이는데,

큰점수차이에서 불펜진들의 방심하는 모습은 고쳐야할점.

이태양이 선발로 나오는 한화이다.

일단 저번시즌 기아상대로 매우 좋은 기억을 가지고있어

어느정도 기대는 된다. 퀄리티스타트가 없다는게

좀 걸리지만 그래도 6이닝정도까진 무난하게 호투할수있어보인다.

올시즌 엄청난 눈부신 활약으로 주전급 투수로 자리잡은 임기영

아직 완전히 검증된 투수라 보기힘들지만

이번시즌 제구력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는중.

기아의 불펜들이 영 불안하지만 선발에서 앞서고

화력에서 앞선 기아의 승리가 점쳐진다.

기아 마핸 언더

삼성 kt

레나도가 데뷔전을 치루는 삼성.

일단 엄청난 장신으로 위에서 내려꽃는 직구는 가히 위협적.

다만 쉽게 무너지진 않을 전망.

kt는 돈로치가 나오는데 최근 제구력에 문제가 있어보인다.

5연패기록이 이를 증명해 주고있고 타선탓을 하기엔

실점률이 너무높다. 다만 삼성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고, 최근

팀 타자들의 폼이 오른만큼 

동료들을 믿고 맘편히 던질수입는 입장.

이번경기 선발투수들의 싸움이 매우중요하다. 두팀모두 불펜,

필승조 확실한 카드가있어 저득점양상이 예상된다.

삼성 플핸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