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경기분석

▶보살님◀ 4월 10일 KBL 안양KGC : 울산 모비스 분석

베베키친 0 1478

1.PNG

 

 

안양KGC : 정규시즌을 우승뒤 플옵 첫경기를 가진 KGC 입니다.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9연승을 기록하면서 폼을 유지했었던 안양 KGC는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창과 방패를 모두 다가진 경기력을 보여주었스빈다. 사이먼과 오세근, 양희종

그리고 키퍼 사익스까지 전체적으로 탄탄한 전력으로 

내외곽 어느면에서 약점을 안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사이먼과 오세근의 하이로우 플레이와 이정현과 두 빅맨의 2대2싸움에서는

상대팀들이 알고도 당할정도의 플레이들을 보여주고있고,

전체적인 선수들 모두 슛거리가 길고 패싱능력을 겸비하고있어서 전술적인 면에서도

1위팀다운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PNG

 

 

울산 모비스 : 모비스는 수비로 대표되는 팀 답게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면서

동부를 상대로도 진흙탕으로 끌고가면서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현대 농구의 트레드인 외곽 3점 수비에서도 튼튼한 벽을 만들어냈으며, 

기동력이 좋은 이종현도 점차 적응을 끝내가는듯한 플레이들로 팀내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그리고 시즌 중반기에 불안했던 네이트밀러. 당시 미국에서 보여주었던 자신감 있는

플레이들로 밀러 타임을 만들어 내고있습니다.

 

- 팀 스탯 비교 -

3.PNG

 

 

전체적인 전력면에서는 확실히 우위를 점해가는 KGC입니다. 

 

지금 물 오를대로 오른 사익스를 양동근 혼자서 막기에도 벅찬 상황이며, 팀 수비에서 빛을 발휘해야되는데 

사익스만 막아내기에는 사이먼 - 오세근의 전매특허 하이로우 플레이도 버티고있으므로 

강점인 수비력을 살리기에는 여간 까다로운 모비스입니다.

 

(오히려 수비에서도 KGC의 선수들은 신체능력과 이해도 모두 높은 플레이들을 보여주었고 

사익스가 수비가 불안하지만 수비와 궃은일에서는 중심을 잡아주고있는 양희종과 사이먼 오세근의

튼튼한 인사이드수비 그리고 주전뿐만아니라 벤치타임에서도 박재한 등 빠르고 기동력이

좋은 선수들로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더 좋은 수비력을 보여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규시즌에서도 비록 양동근이 있고 없고는 천지차이지만 모비스의 공격플레이는

KGC의 압박수비에 못이겨냈으며, 

 전체적으로 공격보다는 수비에 취우쳐진 팀 답게 오픈이 되더라도 못넣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번경기 가장 키포인트가 될것같은 트랜지션에서도 KGC는 팀 속공 부분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면서도 속공 수비도 가장 적게 허용하고있으므로

모비스의 기동력, 경기페이스로는 따라가기 힘들어 보입니다.

오히려 모비스가 지난 경기들에서 보여줬듯이 트랜지션 속공에 쉽게 무너져내리는 약점을 가지고있는데 

모비스의 이러한 불안한점을 파고들기에 KGC의 전력과 팀플레이 상성상 너무 좋아보입니다.

 

요약하자면 이경기는 전체적인전력 특히 오세근의 존재감과 더불어 사이먼의 전매특허 플레이들과

이보다 더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정현 - 오세근의 픽앤롤 픽앤팝을 

막아내기에도 벅차며 이쪽에 집중수비하게되면 사익스가 빈틈을 만들어내버리거나 사익스에게 

집중수비가 들어가면 양희종 오세근 사이먼등 스크리너 수비자들이 기민하게 견제하면서 사익스의

 단점을 커버해주는식으로 모비스의 수비를 공략공략해낼수있는 여러 방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모비스의 공격작업은 이종현을 믿기에는 아직 경험면에서도 부족하며, 

밀러타임이 나와도 팀 승리를 이끌어 가기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힐  함지훈 - 이종현 vs 사이먼 - 오세근 - 양희종 이매치업에서도 우위를 잡아가기 좋아보이는 

KGC 홈에서 모비스를 상대로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있고 더 좋고 많은 선택지들을 가지고있습니다.

KGC가 경기를 이끌어가기 좋아보입니다.

 

안양 KGC 승 그리고 모비스도 승리를 가져가기위해서 강점인 수비력을 살려내는 

진흙탕싸움이 나올것으로 보이며, 언더 153.5 좋아보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