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는 NC와 두산의 경기이다.
NC의 선발 투수는 해커이다.
이번시즌 3승 1패 종합 방어율 3.05 피안타율 0.253을 기록중이다.
NC는 불펜의 힘을 앞세우 2위 탈환에 성공했다.
해커는 2경기 연속 7이닝 2실점 이하의 호투로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작년에 두산을 상대로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잠에서의 해커는 대단히 강력하다.
타선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NC지만 불펜이 살아났다는게 호재이다.
두산의 선발 투수는 장원준이다.
이번시즌 3승 3패 종합 방어율 3.30 피안타율 0.260을 기록중이다.
두산은 타선의 부진으로 허무하게 연승이 끝났다.
장원준은 11일 sk전에서 9이닝 4안타 5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완봉승을 거뒀다.최근 3경기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두산은 홈에서 꾸준히 타격 부진이 문제가 되고있다.
전날 경기 니퍼트 선발 필승조를 내보낸 상태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건 단순히 1패가 아닌 두산에겐 충격적인 상황이다.
이번경기는 꼭 승리를 해야하는 입장인데 하필 상대 선발이 해커이다.
장원준 역시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으며 홈이라는 절대적 이점이있지만
홈 타선의 부진과 불펜과 뒷심은 두산보다는 NC가 우위에 있다고 예상한다.
이번경기 NC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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