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s SK
페트릭과 박종훈이 선발로 맞붙는다.
패트릭은 1승 4패 방어율 4.59를 기록중이다.
SK를 상대로는 1승 0패 평균자책 1.50을 기록하며 호투한 바 있다.
패트릭은 3,4월 경기에서도 페트릭은 5경기에서 세 차례 QS를 기록할 만큼
삼성 선발진 내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었다. 3,4월에만 6경기 1승 3패, 3.29를 기록했었다.
4월까지는 팀 내 유일한 3점대 평균자책점을 가진 투수가 바로 페트릭이었다.
하지만 5월에 들어서면서 부진에 빠지기 시작했다.
5월에 나선 2경기에서 8.53이라는 높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였다.
윤성환, 페트릭이라는 원투펀치로 개막 첫 연승을 달려보고자 하는 삼성의 바램을 페트릭이 이뤄줄 것 같다.
박종훈은 3승 3패 방어율 5.2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0승 0패 평균자책 7.20을 기록하며 무너진 바 있다.
지난 1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3이닝 5피안타 4볼넷 2사구 2탈삼진 6실점(3자책)하며 난조를 보였다.
박종훈은 3승을 기록중이지만 퀄리티스타트가 한번도 없을 만큼 제구력이 매우 좋지 않다.
타선의 힘으로만 승리를 따냈던 박종훈인데
최정이 손가락 통증으로 빠진 지금 어제경기 SK는 4안타만을 뽑아내며 부진에 빠지고 있따.
외국인 타자 로멕이 활약했지만 삼성의 타격도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오늘경기 삼성이 2연승을 기록할 절호의 찬스다.
삼성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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