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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06/06 PICKs VS TIPs 국내 프로야구 총평

베팁천사 0 1214

6월 6일 현충일 

주 중 첫 경기로 펼쳐지는 이번 시리즈는 

오늘 낮경기로 잠실과 문학구장에서 그리고 

5시 경기로 세 경기가 벌어지겠습니다.

국내프로야구가 이제 어느덧 판도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화 KT 삼성이 약팀으로 분류가 되고 있으며 

롯데 넥센 LG까지를 중위권 그리고

기아 NC 두산 SK 까지를 편의상 상위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하위권 그룹에 있는 한화와 삼성의 기세가 조금 무서워 보이는 지난주 였습니다.

그 기세가 이번주에도 이어질 수 있을 지 지켜보겠습니다.

단, 한화는 항상 주시 해야 하는 팀으로 분류되어 질 수 있습니다.

제가 몇 번을 말씀 드리지만 비야누에바 와 오간도 그리고 이태양 배영수등등 

선발 로테이션이 빠질 팀이 아니라는 점과 타선의 라인업 자체도 하위권을 맴돌 구성은 아닙니다.

 

 

잠실) 삼성 : 두산 

두 팀의 선발이 막강합니다.

레나도 선수는 삼성이 거액을 들여서 입단에 성공시킨 선수로서 

키가 202센티미터의 장신입니다. 마운드에서 내려꽂는 속구가 일품입니다.

언론에는 니퍼트와 많이 비교가 되는 선수입니다.

레나도선수는 마이너리그에서 기대주로 손꼽히던 선수이었습니다.

브라이스 하퍼 보다도 지명 순위가 우위에 있던 선수로서 메이저에서 잘 안풀려서 그렇지 

예전에는 이름 꽤나 있었던 선수였습니다.

2번 선발 등판하여 1승을 올리고 있으나 이 선수는 한국에서 적응하는 순간 

니퍼트급의 피칭을 선보일것으로 기대가 되는 투수입니다.

두산의 장원준 선수는 올 시즌 다소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투수입니다.

오늘 이 경기는 마운드의 높이가 높은 경기로 투수전의 양상을 띌것으로 예상이 되며 

7점이하의 점수에서 승부가 갈린다고 생각이 드는 경기입니다.

이 경기는 기준점이 7.5점 정도로 예상이 되며 

이 경기의 추천도 언더로 추천을 하고 싶은 경기입니다.

 

 

문학) 넥센 : SK

김성민 투수와 윤희상 투수의 선발 대결

넥센에서는 새파란 초짜투수가 선발로 나오고

SK에서는 13년차 베테랑 투수가 오늘 선발로서 맞대결을 펼칠예정입니다.

2017년에 입단한 김성민 투수는 오늘이 첫 선발 등판입니다. 

올해 중간 계투로서 10경기 출전하여 13.2인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한 17안타를 허용하고 

방어율 3.29 피안타율 0.298로서 그다지 좋은 피칭을 선보인것은 아닙니다.

윤희상 선수는 SK에서 자기 역활을 해주는 선수로서 

올해 4승 3패 방어율 4.40 피안타율 0.25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윤희상 선수가 방어율이 높은 이유는 5월 25일 롯데전에서 

난조를 보이면서 4인닝동안 10실점 한것이 방어율 상승요인 입니다.

이 경기는 아무래도 베테랑 투수인 윤희상 선수가 SK에 1승을 보태는 경기가 될것으로 분석이 되어

SK승을 추천드립니다.

 

 

광주) 한화 : 기아

이 경기는 오간도 선수와 임기영 선수가 등판을 합니다.

오간도 선수는 올해 5승 4패 방어율 2.82 피안타율 0.256으로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제 한국 적응기를 지나서 

점점 더 구질이 좋아지고 피칭이 안정되어간다는 것입니다.

올해 기아의 막강 로테이션에 없어서는 안될 투수로 변신한 임기영선수는 

올시즌 6승 2패 방어율 1.96 피안타율 0.264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두 선발진이 일단 피안타율이 낮고 실점율이 낮은 선수들인 만큼 

고득점이 나는 경기는 아닐것으로 판단이 되므로 언더의 경기가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기아의 라인업이 오간도의 공을 치기는 어렵다고 판단이 들며 

한화 역시 임기영에게 5월 24일 경기에서 7인닝동안 1득점 뿐이 못한 기록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언더의 경기로 추천을 드립니다.

 

 

마산) 롯데 : NC

롯데의 투수진 통틀어서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수는 박세웅입니다.

올시즌 62.2인닝 동안 방어율 1.58 피안타율 0.217로 

보통 투수가 아님을 기록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NC의 이형범 선수가 선발로는 첫 등판을 합니다.

2013년 입단 후 군입대 문제로 경찰에서 지속적으로 야구를 한 이형범 선수는 

2017년이 프로야구에서는 2년차 선수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선수가 선발로도 과연 괜찮을까? 라는 의문을 던져 봅니다.

올해 볼펜투수로서 완벽함을 보여준 이형범 선수는 

16.2인닝 동안 실점 단 1점이 있습니다. 그것도 자책점으로 기록되지 않은 실점입니다.

피안타율도 0.164로 거의 언터쳐블 수준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보았을때 많은 인닝을 처음 부터 소화할 수는 없으나 

선발로서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판단이 듭니다.

이 경기는 언터처블 급 투수 2명이 선발로 등판하여 투수전의 양상을 보일것으로 기대가 되는 경기입니다.

이 경기를 언더로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수원) LG : KT

오늘 이 경기에는 김대현 투수와 로치의 등판입니다.

김대현 선수가 선발로서 가능성은 보여주었으나 크게 성적이 안나오자

다시 불펜에서 2경기 정도 숨고르기를 하고 또 다시 선발에 도전하는 입장입니다.

불펜투수로서는 김대현 선수도 아주 좋은 선수입니다.

그러나 호흡이 긴 선발에서는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로치 선수는 기록만 보면 2승 5패로 방어율 4.40으로 퇴출감 입니다.

더욱 안좋은것이 피안타율 0.314로 거의 매회 실점위기를 맞는 정도의 기록입니다.

59.1인닝동안 안타 75개를 허용하고 홈런도 9개나 맞았고 볼넷도 17개…

기록상으로 따져 보면 정말 좋을것 하나 없는 투수입니다.

그러나 로치의 공을 보면 이렇게 두들겨 맞을 공이 아닙니다.

이유가 뭔지를 아직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왜 그런지는 제가 밝혀내는대로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경기는 LG의 승으로 판단을 해야 하나 LG의 라인업이 불안한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LG의 김대현 선수도 다소 불안감이 보이는 투수이고요.

이 경기는 LG 가 승리를 한다고 볼 수 없는 경기이므로 KT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추론을 해보면 

지금 현재 타격의 라인업은 KT가 LG보다 나은 모습이라고 판단이 들고요

선발에서는 로치를 7인닝까지 욕심을 안내고 5인닝정도에서 끊어주면 KT의 승산이 높은 경기인것 같습니다.

제가 로치를 보았을때 5회와 6회에 실점이 많습니다.

저는 감독도 이런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을 하고 

이 경기를 KT의 승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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