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웨스트햄,레스터시티

첼시 본머스 상대로 2연패를 당한 웨스트햄 4경기 무승에 그치며 주춤하고 있다 MF 파예가 떠난 이 후 오히려 공격이 살아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4경기 8실점을 허용하며 여전히 수비가 불안하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FW 사코 MF 스노드그라스 노블 DF 아르벨로아 오그본나의 부상으로 전력누수도 적지 않아 보인다 다행히 FW 캐롤 안토니오가 복귀하지만 이번 시즌 새로 옮긴 홈에서의 성적이 5승3무6패로 썩 좋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다.

웨스트햄,레스터시티

원정에 나서는 레스터시티 홈에서 세비야를 2-0으로 꺾고 기적같은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리그에서도 라니에리 감독을 경질하고 셰익스피어 감독이 팀을 이끈 이후 2연승으로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리는 모습이다 FW 바디 마레즈 콤비가 마침내 부활해 득점포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MF 드링크워터 멘디의 부상으로 중원의 전력누수가 있다는 것은 아쉽지만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다만 감독 교체 이후 3경기를 모두 홈에서 잡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리그 13경기 3무10패로 부진했던 원정 징크스를 극복 할수 있느냐가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