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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4월 29일 야구분석 한신 vs 주니치

김유정 0 889
완벽한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한신 타이거즈는 아오야기 코요(2패 5.59)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20일 주니치 원정에서 6.2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는 
 
 
아오야기는 주니치 상대로는 그래도 데뷔 이후 꾸준히 강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으로 내세울수 있을 것이다. 홈이라는것도 호재가 될 수 있을듯. 
 
 
전날 오노를 무너뜨리면서 6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한신의 타선은 홈에서의 득점력이 호재를 
 
 
달리고 있다는게 무엇보다 즐거운 소식일 것이다. 불펜 역시 충실히 제 몫을 해주고 있는 중.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주니치 드래곤즈는 라울 발데스(1승 1.31)가 반격의 기수로 
 
 
나선다. 23일 DeNA전에서 8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발데스는 일본 입성 이후 
 
 
최고의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신 상대로도 대단히 호투한 경험이 있고 지금의 
 
 
발데스라면 원정에서의 호투도 기대할 수 있을듯. 그러나 전날 메신저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8안타 무득점 완봉패의 수모를 당한 주니치의 타선은 코시엔에서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는게 대단히 아픈 부분이다. 불펜의 소모를 아낀게 소득이라면 유일한 소득일듯.
 
 
과연 메신저는 코시엔의 마왕 다웠다. 게다가 주니치의 타선은 오노를 무너뜨렸다는 
 
 
보너스까지 얻은게 포인트. 이번 경기 역시 기세는 한신이 우위를 점유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이번 시즌의 발데스는 말 그대로 득도에 가까운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 아오야기는 
 
 
주니치전의 강점이 무너진 상태다. 홈에서의 강점이 있긴 하지만 지금의 발데스는 언터처블에 
 
 
가깝다. 선발에서 앞선 주니치 드래곤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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