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화 : 롯데

한화는 오간도가 선발로 등판한다.

5일 kt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기복이 심한데다 롯데 상대로는 처음이다.

전날 1득점에 그친 타선은 불펜마저 공략하지 못했고 박세웅 상대로도 부진이 이어질듯하다.

불펜의 안정감도 점점 떨어지는중이다.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로 등판한다.

4일 kt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6이닝 2실점 이하의 호투를 보여주고 있다.

전날 8점을 올린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도 도움이 될듯하다.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것도 호재다.

오간도가 호투를 기대해볼수 있는 선수이긴하나 롯데상대로는 처음인데다 전날 8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을 상대해야한다.

반면 kt는 송승준의 투구에 막히면서 타선의 부진이 박세웅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불펜도 롯데가 더 안정감 있는 상태다.

롯데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