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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5월 04일 야구분석 히로시마 vs 주니치

김유정 0 778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오오세라 다이치(1승 1.67)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27일 요미우리전에서 7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첫 승을 거둔 바 있는 오오세라는 이번 경기 역시 
 
 
호투를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을듯. 일단 홈이라는게 호재인데다가 주니치 상대로도 호투를 할수 있는 투수라는게 강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요시미와 주니치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7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히로시마의 타선은 홈에서의 
 
 
폭발력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불펜이 막판 홈런을 허용한건 살짝 아쉬움이 있을듯.
 
 
투수진의 난조로 연패를 당한 주니치 드래곤즈는 마타요시 카즈키(2승 0.88)가 스윕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7일 야쿠르트전에서 7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마타요시는 선발로 전환한 후 
 
 
무려 22.2이닝 4실점이라는 뛰어난 투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히로시마 원정이긴 하지만 호투를 기대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을듯. 
 
 
전날 경기에서 히로시마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주니치의 타선은 조금씩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는게 그나마의 호재가 될 전망이다. 허나 불펨에 대한 기대는 버리는게 나을성 싶다.
 
 
잉어는 코이노보리까지. 히로시마는 5월 초까지만 반짝 하고 골든 위크를 지나면 가라앉는다는게 일종의 트렌드였다. 
 
 
그것이 고쳐지기 시작한게 3년전이고 지금은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는 중. 오오세라의 투구와 히로시마의 
 
 
타선 모두 위력적인건 매한가지다. 그렇지만 마타요시 역시 선발 전환후 무서울 정도의 호투를 보여주고 있다. 
 
 
허나 불펜의 안정감은 히로시마가 조금 더 낫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히로시마 토요 카프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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