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파 국야

롯데는 김원중이 선발로 나옵니다.

sk는 김주한 선수가 선발로 나옵니다.

롯데와 sk는 어제경기에서 연장승부끝에 sk의 승리로 돌아가게 되었는데요

 거의 모든 불펜이 가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김원중선수는 이번시즌 롯데가 거는 기대가 큽니다 

2경기 선발로 나와 1승 방어율 0.82 아주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주한은 불펜에서 급히 나온 선발투수입니다. 

불펜과 선발은 엄연히 다릅니다 투구 조절 긴장감 등 

불펜투수가 대체선발로나와 성공하는 경기는 거의 없습니다

거기다 롯데는 어중간한 투수는 두둘겨 팰 수 있는 타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민호의 부재가 아쉽기는 하지만 어중간한 투수에 속하는 김주한을 상대로 

충분한 점수를 뽑아 낼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모든 불펜이 가동된만큼 

선발이 중요한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