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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NPB] 04월 13일 14:00 오릭스 vs 니혼햄

차석관리자 0 10

 

 

1.오릭스 

 

미야기 히로야(2승 2패, 2.70)가 타격 부진으로 3연패를 당한 오릭스 버펄로스의 시즌 첫 승을 노립니다. 지난 금요일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서 7이닝 1실점 투구를 펼쳤지만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의 쓴잔을 마신 미야기는 투구 내용이 전혀 나쁘지 않다. 문제는 여전히 원정에서만큼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인데, 지난해 니혼햄과의 홈 경기에서 6이닝 1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전 경기에서 이토 히로미를 넘지 못하고 4안타 셧아웃을 당했던 오릭스의 타선은 홈에서 고전하고 있다고 해도 너무 부진합니다. 올해 특히 좌타자 상대에서의 부진을 극복하는 것이 과제가 될 것입니다. 불펜진의 2이닝 무실점 호투는 작은 위안이 됩니다.

 

2.니혼햄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니혼햄 파이터스는 카토 타카유키(2-2, 6:30)를 마운드에 올려 시즌 첫 승을 노립니다. 카토는 토요일 세이부와의 홈 경기에서 4이닝 동안 4실점하며 패배를 당하는 등 시즌 초반 매우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오릭스와의 홈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것을 되살려야 합니다. 이번 원정 시리즈에서는 이소바타 료타의 스피드를 앞세운 아즈마 코헤이와의 경기에서 단 2안타에 그쳤기 때문에 일본 햄의 타격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좌타자를 상대로는 잘 치고 있지만 타석에서는 고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불펜진이 3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를 펼친 것은 승리의 좋은 징조입니다.

 

3.분석

 

이소바타 료타의 50m 5.2초 기록이 결국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즉, 니혼햄은 최근 득점 루트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릭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팀 모두 왼손 선발 투수가 있고 타선 모두 좌완을 상대로 고전하고 있지만, 올해 니혼햄의 2회 이닝 징크스가 너무 심해서 결정적인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홈 어드밴티지를 가진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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