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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MLB] 9월 05일 07:50 탬파베이 vs 미네소타

차석관리자 0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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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의 호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템파베이 레이스는 타일러 알렉산더(5승 4패 5.48)가 벌크 투수로 나선다. 29일 시애틀 원정에서 4.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알렉산더는 오프너도 그대로 실패로 돌아간바 있다. 지금의 알렉산더는 5이닝을 잘 버틸수 있냐부터 고민해야 할 처지인데 홈 경기 투구는 그래도 기대를 걸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페스타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템파베이의 타선은 홈 경기 타격이 계속 문제가 되는 중이다. 11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보너스. 3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9회초 위기를 막아낸게 다행스럽다.

 

 

 

 

 

 

 

타선의 부진이 연승 종료로 이어진 미네소타 트윈스는 루이 바랜드(5패 6.14)가 벌크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8월 15일 캔자스시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8안타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바랜드는 AAA의 기복이 메이저리그에서도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로니 헨리케즈가 오프너로 등판한다는건 그만큼 미네소타의 노림수가 확실하다는 이야기. 전날 경기에서 2회초 스프링스 상대로 터진 카를로스 산타나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미네소타의 타선은 좌완 상대 부진 문제가 또다시 발목을 잡고 말았다. 5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보너스.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추격조의 호투가 반갑다.

 

 

 

 

 

 

 

전날 경기는 상성 대결에서 템파베이가 한 발 앞선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번 경기 역시 2차전에 이은 상성 대결인 상황. 하지만 스프링스에 비해 알렉산더의 투구는 안정감이 많이 떨어진다는 변수가 존재한다. 하지만 바랜드 역시 투구가 좋다고는 할수 없고 결국 또다시 불펜 대결이 될텐데 전날 우체타가 흔들렸다는건 이번 경기에서 템파베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투수력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4:2 미네소타 승리

 

 

 

핸디 : 미네소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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