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 17일 09:00 디트로이트 vs 마이애미

홈팀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현재 10승 16패로, 직전 경기인 12월 13일에 보스턴 셀틱스에게 99-123으로 패배한 상황입니다. 피스톤스는 최근 원정에서 뉴욕 닉스를 상대로 승리하여 3연패에서 벗어났지만, 다시 연승 도전은 무산되었습니다. 리바운드에서는 43-51로 밀리고, 3점슛에서도 7개 대 20개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케이드 커닝햄이 18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젊은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베테랑 토바이어스 해리스를 영입한 효과는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연속적으로 3점슛을 허용하며 분위기가 꺾이고 말았습니다. 디트로이트의 수비는 일선, 이선, 트랜지션에서 무너지며 추가 점수를 추격하기 어려운 모습이었고, 한번의 돌파로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문제도 드러났습니다. 정규 시즌 홈에서는 4승 7패로 2연패 중입니다.

 

 

 

 

 

 

 

상대 팀인 마이애미 히트는 현재 13승 10패로, 12월 13일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114-104로 승리한 상태입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4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바운드에서는 52-42, 3점슛에서는 13개 대 11개의 우위를 보였습니다. 타일러 헤로가 23득점을 기록했고, 지미 버틀러는 클러치 타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뱀 아데바요의 리바운드가 중요한 순간마다 나오고, 헤이우드 하이스미스의 서포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규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6패로 2연패 중입니다.

 

 

 

 

 

 

 

올 시즌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디트로이트가 홈에서 123-121로 승리하며, 현재 상대 전적은 1승 1패입니다.

 

 

 

 

 

 

 

현재 부상자 현황으로는 디트로이트는 보비 클린트만(D급, 당일 결정)과 토바이어스 해리스(A급, 12/19) 이 있으며, 마이애미는 니콜라 요비치(C급, 12/20), 펠레 라르손(D급, 12/20)과 조쉬 리처드슨(B급, 12/20)이 부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베팅 추천으로는 디트로이트의 베테랑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만큼, 상대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마이애미 히트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마이애미 히트 핸디캡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