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현재 17승 17패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직전 경기(1/5)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5-119로 패배했습니다. 이로 인해 3연패에 빠진 미네소타는 리바운드(34-47)와 3점슛(16개 - 13개)에서 열세를 보였고, 턴오버는 17회 발생했습니다. 앤써니 에즈워즈가 53득점을 올리며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외곽슛을 중심으로 한 팀의 게임 스타일은 미네소타의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루디 고베어는 2경기 연속 6득점으로 부진을 겪고 있으며, 수비에서도 아쉬운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경기가 치열한 상황에서 속공을 많이 허용했으며, 턴오버로 인해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던 점이 패배의 원인이었습니다. 정규 시즌 홈 경기에서는 9승 7패를 기록 중입니다.
반면, 원정팀인 LA 클리퍼스는 20승 15패를 기록하며 직전 경기(1/5)에서 애틀란타 호크스를 131-105로 이기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2연패에서 벗어났으며, 리바운드(48-43)와 3점슛(13개 - 16개)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카와이 레너드가 부상에서 복귀하여 19분 25초 동안 12득점을 기록했으며, 제임스 하든이 10득점과 15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8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비카 주바치도 골밑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팀에 기여했습니다. 승부처에서는 일선 압박 후의 속공이 효과를 발휘하며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정규 시즌 원정에서는 최근 2연패 중이며, 8승 9패의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 시즌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원정에서 108-80으로 승리하며 상대전에서 3연승을 기록 중입니다.
부상자 상황은 미네소타에서 루카 가르자와 조쉬 미노트가 당일 결정으로 불확실하며, 롭 딜링햄이 1월 15일 복귀 예정입니다. LA 클리퍼스는 PJ 터커가 2월 8일까지 결장이 예상됩니다.
배팅 추천으로는 미네소타가 다음 날 원정에서 뉴올리언스를 만나야 하므로 체력을 분산해야 할 상황입니다. 카와이 레너드가 복귀한 LA 클리퍼스가 전반적으로 강력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LA 클리퍼스의 핸디캡 승리를 추천합니다. 배당을 노리는 선택으로는 오버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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