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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넘나] 9월 1일 MLB 전체 의견, 픽

넘나맞추는것 0 2201

안녕하세요. 넘나입니다.

 

글마다 작성했고, 앞으로도 계속 언급할 예정이지만 아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 라이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혹시나 다른 의견 있으신 분은 같이 대화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저의 언/오버 기준점이 보시는 분들의 기준점과 많이 다를 것인데, 제가 없는 기준점을 만들어내서 작성하는 것이 아닌 기준점에 해당하는 배당까지 같이 올리고 있는 것이니, 기준점이 저와 다를 경우 한번 더 생각을 해보시길 바라며,

 

언더 기준점은 높게 잡고, 오버 기준점은 낮게 잡는 이유는 아무래도 저는 뒤가 없이 베팅하기보다, 배당이 조금 낮아지더라도 묶었을 때 조금 더 안정적으로 가려고, 쫄보 근성 발휘한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준점이 차이가 날 뿐이지, 기준점을 떠나서 언더 게임은 언더를 예상하고, 오버 게임은 오버를 예상하는 것은 맞습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혹여나 다른 기준점으로 분석했을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쓰려고 만든 자료다보니, 제 위주로 작성된 점 양해 바라겠습니다.

 

 

​9월이네요.. 하루 이틀 글을 쓰다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가네요. 다들 승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디트로이트 vs C.화삭 - 디트 승(1.73) / 8.5언더(1.58)

 

배당이 똥꼬였지만 이틀 연속 승리를 안겨준 디트로이트. 오늘은 아.. 올것이 온 투수전이네요. 

벌렌더와 세일 둘 다 말씀 안드려도 되겠지 싶습니다. 세일이 무너질 때도 물론 있었습니다만,

호투를 하고도 패하는 그림이 잦았습니다.. 반면 실력과 멘탈을 다 갖춘 벌렌더는 세일보다는 기복 없이

준수한 성적을 내면서, 승수를 차곡차곡 챙겨온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승부의 키는 빠따와 불펜에 있는데, 디트가 꿀릴 것이 전혀 없네요.

흐름을 이어갈 디트의 승리와 양 선발을 믿는 언더픽 같이 나갑니다.

 

보스턴 vs 탬파베이 - 보스턴 승(1.54)

 

역시 오돌이 찬물 퐉.. 왜 우리 혼내요 하면서 잘 막아내네요. 

지난 등판때는 갓자스시티와의 싸움이어서 손을 못 들어줬는데.. 오늘은 손을 들어줘야할 스티븐 라이트 등판입니다.(전용 포수좀 챙겨달라!!)

맞서는 상대는 스마일리인데 최근 홈과 원정의 개비 없이 좋은 모습 보여주며 퀄스도 기대해볼만 하네요.

장기전으로 가면 게임이 이상해집니다. 이는 본인들이 더 잘 알고 있을 터, 보스턴이 초장부터 리드를 해갈 것으로 예상 해봅니다.

 

텍사스 vs 시애틀 - 시애틀 승(1.79)

 

페레즈를 종종 믿었었는데, 연이서 부진을 보이고 있네요. 하지만 돌아온 킹은 말그대로 갓킹킹갓..

어제 경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선발 우위를 잡고 있다면 금일은 시애틀로 돌아서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휴스턴 vs 오클랜드 - 휴스턴 승(1.43)

 

어제 패스했던 휴스턴. 금일은 갈만하지요. 중요한 경기를 따냄에 따라, 휴스턴의 행보를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파이어스와 디트와일러의 선발 격차라 하면.. 말 할 필요가 없네요. 더군다나 연이은 원정을 거치게 되면서 디트와일러는 퀄스조차 기대할 수가 없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장기전으로 가면 게임이 이상해질 경기가 여기에도 있네요. 불펜 때문이겠지요?

허나 그 점을 고려하더라도 휴스턴과 오클의 현재 기세와 흐름 차이는 상당해서 공략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콜로라도 vs LA다저스[더블헤더 1경기] - 콜로 승(1.77) / 10.5오버(1.62)

 

앤더슨이 그대로 나오고, 스트리플링과 붙네요.

그렇다면 전략 변경입니다. 어제 언더를 예상했던 경기이지만, 금일은 C.F답게 다득점으로 가보겠습니다. 두 번째 경기에선 힐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이번 경기를 무조건 따낼 것이라 예상하고 있는데 다득점과 콜로의 승을 예상 해봅니다.

 

샌프란시스코 vs 애리조나 - 샌프 승(1.51)

 

어제 모 커뮤에서 어떤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샌프 패스할 필요 없이 샌프 승 아니냐 하셨는데, 제 분석법으로는 그냥 패스하는게 낫다 말씀 드렸네요.

잘.. 패스했습니다.

하지만 금일은 다릅니다. 사마자와 오락가락 콤비를 결성하더니, 둘이 짜기라도 한건지 둘 다 좋은 정신을 빠짝 차린 듯한 무어입니다.

반면 애리의 선발은 밀러..가 나오는데, 성적도 성적이고 베팅 정석대로 샌프의 승리를 예상해봄이 맞다 생각합니다.

불펜은 샌프, 빠따는 잠재력까지 포함하면 비등한 상태에서 무어 믿고 예상하는 샌프 픽입니다. 

 

LA에인절스 vs 신시내티 - 패스

 

피네건이.. 등판하네요. 피네건 등판 때 타선이 지원해줬으나, 금일은 그것마저.. 어렵겠네요. 좋아하는 선수로써 아쉽습니다.

반면 놀라스코는 기대가 안되지만.. 타선이 든든합니다. 흠.. 섣불리 접근하기 애매해지네요. 패스해봅니다.

 

볼티모어 vs 토론토 - 토론토 승(1.65) / 8.5오버(1.60)

 

제 생각으로 어제 토론토 땜에 부러지신 분들 꽤 많으실 것 같습니다. 잭 브리튼 넘나 탐나는 것..ㅜ

금일은 잘 해주고 있지만, 조금만 더 보완하면 에이스 딱지 딱~! 달아줄만한 산체스 등판입니다.

반면 가야르도는 기대치가.. 거의 없네요. 그래도 홈타선과 불펜이 볼티에게 힘을 실어주네요.

선발이 야구의 전부는 아니지만, 이런 격차를 외면할 수는 없다 생각하기에, 토론토의 승리와 다득점 예상 해봅니다. 

 

필라델피아 vs 워싱턴 - 워싱 승(1.49)

 

무난한 스윕을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선발 격차를 필두로, 에이코프를 넘어 모건이라면 또 워싱턴의 타선이 공략 가능할 듯 보입니다.

반면 필리스 타선은.. 영 아니올시다네요.

 

뉴욕메츠 vs 마이애미 - 메츠 승(1.82)

 

분석 기복이 큰건지, 저랑 사대가 안맞는건지 메츠는 참.. 그렇습니다.-_-; 팀이 선수들 운영하는 스타일 참 맘에 안들어서 싫어하는 팀이기도 한데

일단 이런 페이스와 선발 라인업으로 본다면 메츠의 승을 예상해봅니다만, 조합에 넣을지는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클리블랜드 vs 미네소타 - 클블 승(1.30)

 

어제 미네의 타선이 득점을 내주긴 했습니다만, 제 우려대로의 톰린을 공략했던 것 뿐입니다.

공/수의 밸런스가 누가 봐도 클블이 우위에 있습니다.

더군다나 늘 좋은 모습으로 큰 기복 없이 팀과 본인의 승수를 챙겨가는 클루버의 등판인데, 미네가 내놓은 카드로는 도저히 이길 수가 없겠습니다.

클블의 승을 예상합니다. 

 

애틀랜타 vs 샌디에이고 - 8오버(1.55)

 

오버 제조를 만들었언 애리와의 경기에서, 뜬금없이 가로막아버린 위슬러가 등판하는 애틀입니다. 사실 말도안되는 일이었다 생각합니다..

애틀의 승리를 보고싶지만, 그것보단 기준점 낮은 오버픽을 내세워서, 앞으로의 지켜봄이 좋을 듯 합니다.

 

C.컵스 vs 피츠버그 - 컵스 승(1.49)

 

이런 효자 팀이 있을 때 얼른 챙겨주어야 합니다. 컵스.

오늘은 산에 올라갔다 온 이후로 이상해진 하멜이 등판하는데요. 휴식도 많이 취했고, 금일은 홈에서 서게 됩니다. 진짜 열받았던걸 폭발시켜버리기 좋은 날입니다.

평균 잡힌 기록은 쉬이 변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하멜이라면 더더욱..

하멜 등판 때의 컵스에 속았던 분들은 오늘은 다시 갈 만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밀워키 vs 세인트루이스 - 세인트 승(1.63)

 

일단 1차 검증 패스한 위버. 요즘 같은 상태의 가르자라면 크게 딸린다라고 볼 수 없겠습니다만

그 밖에 요소에서도 밀워키의 패배 요소가 너무 눈에 띕니다. 같은 실수를 할 확률은 메이저 선수들이라 낮지만, 너무 힘이 많이 빠졌습니다.

다시금 앵무새맨들이 힘 빠진 밀워키를 공략 가능해보입니다.

 

캔자스시티 vs 뉴욕양키스 - 캔자 승(1.77)

 

여지껏 갓자스시티를 외쳤지만, 오늘은 넘나를 한 번 외쳐주십시오. 낄낄 필승조 불펜을 공략했던 것을 포인트로 접근해서 예상대로 양키가 이겨주었습니다.(쫄렸습니다.)

맞추는 것은 언제나 기분좋지만, 분석대로 경기가 흘러가는 것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네요.

금일은 양키가 다시 캔자를 공략하기엔.. 버거워보이네요. 몸값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며, 이제는 승리까지 야곰야곰 챙겨가는 케네디의 등판입니다.

맞서는 체사 또한, 유망주라는 기대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긴 합니다만, 어제의 패배로 캔자의 기세가 꺾였다 볼 수는 없기에 오늘은

박쥐처럼 갓자스시티의 손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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