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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11월9일 19:00 배구 V-리그 남자 배구 분석 삼성화재 VS 우리카드

김유정 0 1118

삼성화재는 직전경기인 3일 열린 KB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타이스가 36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손태훈과 최귀엽이 각각 9득점을 성공시키며 팀 공격에 가세했다. 공격 성공률에서 55% 성공률을 보여주었고 리시브 정확률이 61.1%로 좋았다. 현재 3승 3패 승점 10점으로 리그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우리카드는 직전 경기인 6일 열린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하며 전적 3승3패 승점 11점으로 리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파다르가 16득점으로 팀내에서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그 외 득점에 가세한 선수는 최홍석 7득점, 신으뜸 5득점으로 저조한 득점력을 보여주었다. 42.2%의 부진한 공격성공률이 팀의 패배요인이었다. 팀이 승리하기 위해선 파다르 혼자 만의 활약으로는 부족하다. 국내 레프트들의 득점 가세가 필요하다.

14/15시즌 삼성화재는 우리카드를 상대로 16전 15승 1패라는 무시무시한 상대전적을 보유중이다. 호메서는 7승 무패이다. 최근 맞대결 경기에서도 5세트 까지 가는 접전 끝에 삼성화재가 승리를 거뒀다.

우리카드는 타이스를 봉쇄할 수 있다면 이번 경기에서 충분히 승산을 가져갈 수 있다. 직전 맞대결에서도 타이스에게 46득점을 내주었지만 국내 선수들의 최다득점은 라이트 김명진의 13득점 뿐이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은행에게 타이스 봉쇄라는 퀘스트는 현재진행중이다. 올 시즌 컵대회를 포함한 맞대결에서 1:1을 기록하고 있는 양팀. 우리카드의 완벽한 천적인 삼성화재가 홈에서 우리카드에게 지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다. 삼성화재의 승리를 예상한다. 

삼성화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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