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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2월 18일 축구분석 FC 아우크스부르크 vs 바이어 04 레버쿠젠

김유정 0 868
마인츠 원정에서 0-2로 패한 아우크스부르크. MF 구자철이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드러내며 
 
 
답답한 공격 끝에 완패했다. 하지만 MF 구자철이 빠르게 회복하며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 FW 핀보가손 MF 카이우비,슈스터 DF 칼센-브라커 등이 
 
 
빠진 상황에서 사실상의 `에이스'가 복귀한다는 점에 기대를 걸 수 있다. 
 
 
이번 시즌 20경기 24실점만을 내준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6승6무8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호락호락하지 않았다는 점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
 
 
원정에 나서는 레버쿠젠. 홈에서 프랑크푸르트를 3-0으로 대파하며 리그 2연패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 
 
 
특히 부상으로 결장했던 FW 치차리토가 복귀해 2골을 터뜨리는 등 공격자원들의 활약이 좋았다.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 MF 벨라라비도 2개의 도움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습. 
 
 
다만 MF 찰하노글루 DF 토프락의 출전정지에 DF 타의 부상 공백이 있고 
 
 
원정에서는 9경기 3승1무5패로 다소 고전해왔다는 점이 우려된다. 
 
 
더불어 주중 챔스에 대한 부담이 있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 부상으로 결장하던 MF 구자철이 돌아온다. 
 
 
레버쿠젠이 `주포' FW 치차리토의 복귀와 함께 연패를 끊어냈지만 원정에서는 
 
 
다소 고전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두 팀의 대결은 
 
 
다시 한 번 무승부 가능성이 농후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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