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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2월 18일 축구분석 그라나다 CF vs 레알 베티스

김유정 0 903
에이바르 원정에서 0-4로 대패한 그라나다.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여전히 19위에 머물러있다. 
 
 
DF 롬반의 출전정지에 MF 크린의 부상 공백이 생겼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다만 DF 소니에가 복귀하고 
 
 
홈에서는 최근 4경기 2승1무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그래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FW 라모스를 비롯한 영입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해볼 수 있는 시점이 됐다. 
 
 
원정에 나서는 베티스. 홈에서 발렌시아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경기 연속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와의 경기가 있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결과라 볼 수 있지만 
 
 
빅토르 산체스 감독 부임 후 원정에서 공식전 전패를 당하며 고전해왔다는 것이 문제. 
 
 
MF 세바요스 DF 페젤라의 출전정지에 MF 호아킨 DF 카를로스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까지 있다. 
 
 
`주포' FW 카스트로의 득점포가 주춤하고 있고 호아킨의 부상으로 
 
 
파트너의 부재까지 안고 있는 만큼 원정에서의 부진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홈에서는 최근 4경기 2승1무1패를 기록한 그라나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보강에 충실한 만큼 시간이 갈 수록 
 
 
나아질 수 있다. 베티스가 산체스 감독 부임 후 원정에서 고전하고 있고 
 
 
징계와 부상으로 전력누수도 적지 않은 상태라는 점을 고려할 때 
 
 
홈팀의 강등권 탈출 의지를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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