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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10월16일 KBL분석

코뼈늙브롱 0 953

1.창원LG : 고양오리온 

시즌개막후 5연패중인 LG와 3연패이후 올시즌 우승권의 모비스를 잡은 오리온의 경기입니다. 

LG의 경우 시즌 개막부터 김종규를 팔아치우면서 올시즌 개막과 동시에 약체팀으로 
분류가 되었으며 김시래의 고군분투와 용병인 캐디 라렌의 활약으로 2명만 코트에서 
보이는건 아닌지 생각됩니다. 국내선수들중 누군가는 어느정도 활약을해줘야하는데
조성민은 작년시즌부터 전성기가 지난 모습을 보여주고있으며 아직까지는 준비가 덜된
정희재와 박인태.... 강병현이라도 터져준다면 좀 숨통이 트일거 같지만 아직까지는 
버러우 모드입니다. 라렌외의 용병인 맥클린은 우선 기복도 있지만 라렌에게 밀려서 
출전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개막후 3연패이후 정말 직전경기에서 큰대어를 잡은 오리온은 올시즌 기본 포스트업 멤버에는
이승현-장재석의 라인으로 김주성-하승진이 은퇴한 올시즌 국내 빅맨에서는 김종규과 오세근이
다른팀에 있기에 빅맨라인업은 오리온도 좋다라고 생각하여 부족한 앞선라인인 가드진에 
조던 하워드라는 용병을 영입하였네요. 하지막 다른용병인 랜드리가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으로
새외국인선수를 영입하였지만 오늘경기는 행정절차 아마도 비자 문제때문에 오늘경기는 
결장이라고 합니다. 모비스 전에서 하워드-허일영의 미친듯한 득점으로 대어를 잡긴했지만 
오늘은 용병 한명으로 버텨야하는 어려운 날이 아닐까 보여집니다. 

LG의 라인업은 아마도 김시래-강병현-정희재-박인태-라렌 라인에 조성민-맥클린외의 나머지 백업
오리온의 라인업은 하워드-허일영-함준후-이승현-장재석 라인에 최진수-박상오-김강선외의 나머지

두팀의 문제점은 올시즌 빈약한 득점력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보여집니다. 
오리온이 랜드리가 아웃되면서 오늘 빅맨쪽인 장재석과 최진수 쪽에 헬프디팬스가 많이 갈것으로
보여지지만 LG과 과연 빈공간의 3점쪽으로 공을 돌렸을때 정말 안들어가던 3점이 터져줘야 하지만
올시즌 3점은 정말 던지는 족족 안들어갔으며 오늘도 안터져주던 조성민과 강병현의 3점이 터져줘야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터질 기미는 보이지 않네요. 

오늘 쉬고나온만큼 어차피 득점력은 둘다 답이 없으며 수비적인 측면에서 좀더 활로를 찾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156.5 언옵 기준값이 낮긴하지만 어차피 개막후 언옵 기준점의 뻥튀기가 있었을뿐
서서히 올시즌에 맞는 기준점으로 돌아왔다고 보여집니다. 
156.5 언더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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