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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키움(요키쉬) : SK(소사)

코뼈늙브롱 0 501

키움의 요키쉬는 올시즌 31경기 13승9패 183.2이닝 75실점 173안타9홈런 142삼진 41볼넷 방어율 3.23
요키쉬는 올시즌 홈에서 17경기 6승6패 101.2이닝 42실점 100안타 4홈런 71삼진 22볼넷 방어율 3.28
요키쉬의 올시즌 SK전은 5경기 2승1패 30.1이닝 10실점 17안타 3홈런 21삼진 8볼넷 방어율 2.97

SK의 소사는 올시즌 16경기 9승3패 94.1이닝 42실점 85안타 15홈런 96삼진 23볼넷 방어율 3.82
소사는 올시즌 원정에서 8경기 4승1패 50.1이닝 14실점 41안타 2홈런 48삼진 13볼넷 방어율 2.15
소사의 올시즌 키움전은 2경기 1승0패 12이닝 4실점 11안타 1홈런 14삼진 3볼넷 방어율 3.00

플옵 3차전입니다. SK입장에서는 마지막 경기가 될수도 있는 날이네요. 
1,2차전을 SK는 홈에서 모두 내어주었기에 키움 원정으로 부담감을 크게 안고 갈거같습니다.
1차전은 정말 에이스들의 에이스모드였고 그이후 불팬의 치열한싸움 샌즈의 부활 정도가 아닐까
보여집니다. 불팬에서까지 키움이 우위에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2차전은 1차전과 반대로 타격전으로 엎치락 뒷치락하면서 다시금 키움이 승리를 챙겨갔습니다
엘쥐 불팬에는 고우석이있었다면 SK불팬에는 문승원이 주인공이였네요. 뭐 2차전은 서진용이 주연
이긴했지만 문승원도 좀 마지막에 살짝 거들어줬습니다.

1,2차전 SK의 문제는 가장먼저 최정의 침묵이 아닐까 보여집니다. 8타수 0안타 1볼넷 2삼진...
최정의 침묵에 SK가 울었다고 봐도 전부가 아닐까 싶네요. 

이제 고척으로 옴겨간 3차전이 치뤄지는데 정말 잘던져주던 키움의 요키쉬가 준플2차전에서 
초반부터 삐끗했으며 엘쥐와의 준플에서 5차전에 갔다면 요키쉬가 등판이였을건데 그나마 4차전에서
시리즈가 마무리되어 충분한 휴식이후 등판하는것입니다. 
SK의 선발 소사또한 시즌 중반에 합류하여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9월27일이니 20일정도 동안 
키움전 3차전 원정에 미리 낙점이되었을것이라고 보여집니다. 

SK입장에서는 소사가 흔들린다면 바로 다시금 벌때 불팬 운영을 할것이며 불팬이 2일연속 
흔들리긴했지만 키움 선발 요키쉬도 부담감이 좀더 있지 않나 보여집니다. 
사실상 1,2차전의 흐름이나 선발 요키쉬가 로멕-최정 라인에 강점이있고 불팬의 분위기도 
완벽하게 잘 틀어막아준 키움이 좀더 우위에 있는건 사실입니다. 

선발-불팬-타선 싸움에서 약간씩 키움이 우위에 있긴하지만 어차피 3차전 진다면 SK는 뒤가 없기에
불팬 교체타이밍을 좀더 빨리 잡을수있으며 좀더 과감하게 교체할수있는점과 키움입장에서는 
1점이라도 이기고있지 않은이상 불팬 승리조를 돌리기는 SK보다는 좀더 고민할수밖에 없었고 
올시즌 문학에서는 키움이 고척에서는 SK가 좀더 승률이 높았습니다. 
마지막경기가 될지도 모르지만 최정의 부활을 바라면서 SK역배 잡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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