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KBL 인삼:장판 분석입니다.

인삼은 올시즌 3승3패로 모비스와 공동 5위이며 장판은 4승3패로 4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인삼은 개막후 2연승으로 기분좋은 출발을했지만 이후3경기 3연패로 득점력이 3경기동안
저조했으며 동부-스크-모비스로 이어진 홈경기에서 3연패후 현재 연속 홈6경기인데 그나마
20일경기 삼성전에서 승리하면서 홈 5연전중 2승3패였으며 홈6연전중 마지막경기입니다.
인삼의 경우 1-2쿼더에서는 20.7-23.2득점으로 전반전에는 좋은 모습이지만 3-4쿼터에는
17.5-16.8점으로 득점력이 떨어지는 모습이네요. 시즌초반인데 벌써부터 후반쿼터에 
득점이 떨어진다면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장판은 홈에서 3승1패 원정에서 1승2패로 시즌 초반이긴하지만 홈에서 승수를 챙기며 
하승진 은퇴이후 높이가 많이 낮아진 상태이지만 국내형 용병인 윌리엄스가 역시나 
기복없이 평타를 쳐주고있으며 스크다음으로 득점력에서 3위와 근소한 차이긴해도
84.6점으로 2위에 올라와 있으며 홈에서의 수비력으로 승수를 챙겨갔습니다.
장판의 경우 쿼터별득점은 1-2-3-4쿼터 고르게 득점하고있으며 21.6-20.6-20.4-20.0입니다.
직전 모비스전 모비스의 압박수비에 득점이 저조하긴했지만 올시즌 장판은 안정적인 
이정현-송교창-윌리엄스로 이어지는 3인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박형철-문성곤-양희종-오세근-브라운의 인삼의 라인과
김국찬-이정현-최승욱-송교창-윌리엄스의 장판의 라인업에서 높이적인 측면에서는 
인삼이 약간 앞서긴하지만 낮아진 장판보다 약간의 우세가 아닐까 보여집니다.
건강한 오세근의 헬프 디팬스가 오늘 관건이 아닐까 합니다.
이경기 좀 어렵긴하지만 포스트업에서의 우세에 좀더 힘이 실리네요. 
포스트에서 좀더 우위를 가진 오세근-브라운의 활약을 기대하며 인삼승.......

간단한 스샬쪽 정보입니다. 
인삼의 경우 올시즌 3점시도는 23.3개이며 3점성공은 6.5개입니다. 
장판의 경우 올시즌 3점시도는 19.4개이며 3점성공은 7.1개입니다.
1쿼터 인삼은 3점시도 5.0개,3점성공 1.3개 첫3점 3승3패
1쿼터 장판은 3점시도 4.6개,3점성공 2.4개 첫3점 2승5패

인삼 전체 자유투시도 15.2개,자유투성공 10.0개
장판 전체 자유투시도 21.4개,자유투성공 13.7개
인삼 1쿼터 자유투시도 3.5개,자유투성공 2.3개 첫자유투 2승4패
장판 1쿼터 자유투시도 5.1개,자유투성공 2.6개 첫자유투 4승3패

스샬쪽 첫3과 첫자는 패스합니다. 
전체 승패로 인삼승만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