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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주포' 실바, 부상 털고 19일 도로공사전 출격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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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근육 부상 회복돼 출전 준비


공격하는 GS칼텍스의 '주포' 실바(왼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지난 시즌 여자 프로배구 득점왕에 올랐던 GS칼텍스의 '주포' 지젤 실바(33·등록명 실바)가 부상을 털고 다음 주 코트에 복귀한다.

실바는 오는 1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와 원정경기 때 출격 대기한다.

지난 6일 IBK기업은행과 경기 때 종아리를 다쳐 재활을 해왔던 실바는 두 경기에 결장했다.


관중석에서 경기 지켜보는 실바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S칼텍스는 실바의 부상 공백 속에 최근 3연패를 포함해 올 시즌 1승 6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밀려 있다.

구단 관계자는 "종아리 근막 손상이 경미하지만, 부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해왔다"면서 "실바는 19일 도로공사와 방문경기 때 출전을 준비하고, 늦어도 23일 정관장과 홈경기 전까지는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바는 지난 2023-2024시즌 득점(1천5점)과 공격 종합(성공률 46.80%)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V리그 여자부 최고 공격수로 활약했다.

 
이동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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