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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첼시의 보물' 데님 은나무디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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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첼시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14세의 미드필더 데님 은나무디를 놓고 줄다리기를 펼치고 있다.

은나무디는 첼시 유소년팀에서 '미래의 보물'로 분류되는 자원이다. 9살의 나이에 첼시 유소년팀에 입단해 5년간 성장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탁월한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은나무디는 첼시를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이잔류를 설득했지만 완곡히 거절했다. 차기 행선지에 대한 물음표가 찍히는 가운데 맨유행이 유력하다.복수 소식통에 따르면 본격적인 성장을 앞두고 맨유가 입단을 제안했고, 은나무디 역시 긍정적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행 성사 가능성이 높다.

수 많은 유소년 중 한 명으로 지나칠 수도 있지만 은나무디가 주목받는 이유는 특별한 사연 덕분이다. 은나무디는지난 2016년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고, 곧장 첼시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당시 공개된 영상은55초에 불과했지만 6명의 수비수를 따돌리고 슈팅까지 성공시키는 등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팬들은 은나무디에 대해 '미래의 리오넬 메시'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도 일찌감치 개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



사진= 데님 은나무디 트위터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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