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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가 말한다, V리그 흥행의 시작은 마케팅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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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이 12일 도드람 2021~2022 V리그 개막을 앞두고 리그 흥행을 위해 연맹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블루베리NFT와 선수 퍼블리시티권 계약 체결

연맹은 지난 9월 7일 NFT사업운영사인 블루베리NFT와 대체불가능토큰(NFT) 관련 퍼블리시티권 계약을 체결했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이다.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 인식 값을 부여해 소유주를 확실히 함과 동시에 위변조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NFT를 활용한 디지털 상품이 유행이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미국프로농구(NBA) 탑샷이 NBA 선수들의 경기 활약상을 담은 짧은 동영상에 NFT를 입힌 ‘디지털 NBA 카드’를 판매했으며 메이저리그(MLB) 역시 트레이딩 카드 기업 탑스(Topps)와 제휴를 맺고 NFT 야구 카드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연맹 또한 블루베리NFT와의 계약을 통해 남녀프로배구 소속 구단 및 선수의 초상, 캐릭터를 포함한 다양한 경기 영상에 대해 NFT 관련 상품 개발을 준비 중이다.

◆온라인 공식 쇼핑몰 코보마켓,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 출시

연맹 온라인 공식 쇼핑몰 코보마켓에서 무관중 정책으로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의 집관 응원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배구팬들은 KOVO 온라인 공식 쇼핑몰 코보마켓과 스포츠 상품화 전문 업체인 케이엔코리아의 쇼핑몰 라커디움을 통해 상품 구매와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리그 개막을 맞이해 웰컴&땡큐 기프트 이벤트, 승부예측 이벤트, 랜선 안부박스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회원들에게 적립금과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단별 새로운 유니폼과 핸드폰 및 무선 이어폰 케이스를 비롯한 액세서리, 선수들의 이미지가 들어간 여러 굿즈 상품과 특히 지난 시즌 큰 호응을 얻었던 선수 카드 출시를 계획 중이다.
 

 

 


◆올해도 찾아온 집관티켓 이벤트

지난 시즌 팬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었던 집관티켓 이벤트를 올해도 진행한다. 집관티켓 이벤트는 라운드별로 각 구단 선수의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된 종이 티켓을 추첨 방식을 통해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지난 시즌 약 1만4000명의 배구팬이 참여했다.

연맹은 앞으로도 다양한 설문조사와 이벤트를 통해 배구팬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코로나19 상황으로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소소한 즐거움을 전달함과 동시에 배구팬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통합방역시스템 미디어 홍보 활동 강화

연맹은 주관방송사인 KBS N과 함께 통합방역시스템의 온라인 미디어 홍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시즌 동절기 체온측정 오류를 개선하기 위해 냉동고 테스트 등을 진행해 엄선한 방역시스템 장비를 도입했다. 체육관 내 경기 전, 중, 후의 빈틈없는 소독과 방역 과정을 담은 캠페인 홍보영상을 TV에 송출함으로써 온라인상에서의 폭넓은 방역 미디어 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로써 대전과 광주를 시작으로 경기장을 찾는 배구팬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연맹은 다가오는 새 시즌을 준비하며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과 V리그 기획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연맹과 남녀부 14개 구단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여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와 팬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소셜 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한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사진=KOVO 제공

기사제공 스포츠월드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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