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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의 증언 "베일 왕따 아니었다… 축구에 집중하면 지금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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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카세미루(레알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토트넘홋스퍼)의 레알 시절 모든 선수와 잘 지냈다고 증언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카세미루는 "베일은 전세계 축구 선수 중 상위 5위 안에 드는 선수다. 경기할 때 집중만 한다면 세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선수와 같은 라커룸을 쓴 것은 엄청난 영광이다. 토트넘에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베일을 극찬했다.

더불어 카세미루는 베일의 왕따설을 직접 일축했다. 베일은 스페인어를 사용하지 않고 골프를 자주 치러 다니는 등 여러 구설수에 시달리며 레알에서 왕따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하지만 카세미루는 "베일은 레알의 모든 사람들과 사이 좋게 지냈다"고 밝혔다.

베일은 올 시즌을 앞두고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부름을 받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비록 임대로 토트넘에 복귀했지만 1년 연장 옵션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대항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베일은 토트넘 공격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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