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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꺾고 UCL 4강 진출…김민재 VS 이강인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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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1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서 벌어진 레알 마드리드와 UCL 8강 2차전 홈 경기서 4-3으로 이겨 1, 2차전 합계 6-4로 4강행 티켓을 거머쥔 뒤 기뻐하고 있다. 뮌헨│AP뉴시스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이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서 성사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서 벌어진 레알 마드리드와 UCL 8강 2차전 홈 경기서 4-3으로 이겼다. 8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열린 1차전 원정 경기서도 2-1로 이긴 바이에른 뮌헨은 1, 2차전 합계 6-4로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 막판 수적우세를 등에 업고 승리를 따냈다. 합계 4-4로 맞선 후반 41분 상대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시간지연 행위로 2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한 틈을 놓치지 않았다. 후반 44분 루이스 디아스가 상대 진영 오른쪽서 강력한 슛으로 합계 점수 5-4로 앞서나가는 골을 넣었고, 5분 뒤 마이클 올리세의 왼발 감아차기 슛이 추가골로 연결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전날(15일) 8강서 리버풀을 합계 4-0으로 꺾은 파리 생제르맹(PSG)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1, 2차전은 각각 29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 다음달 7일 알리안츠 아레나서 열린다. 결승에 오른 팀은 아스널-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4강 승자와 다음달 31일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아레나서 단판 맞대결을 펼친다.

김민재와 이강인이 각각 바이에른 뮌헨과 PSG에서 뛰는 동안 UCL서 격돌하는 건 이번이 3번째다. 2024년 11월 17일 맞대결(바이에른 뮌헨 1-0 승)선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가 전반 38분 결승골까지 터트린 반면, 이강인은 후반 20분에 들어와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5일 경기(바이에른 뮌헨 2-1 승)선 전반 25분부터 뛴 이강인이 후반 29분 주앙 네베스의 골을 도운 반면, 김민재는 후반 36분에 투입돼 10여분 출전에 그쳤다.

김민재와 이강인 모두 UCL 4강서 교체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김민재는 팀이 치른 이번 시즌 UCL 12경기 중 7경기(선발 3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강인 역시 팀의 UCL 14경기 중 교체로만 10경기(1도움)에 나섰다. 둘 모두 팀의 UCL 8강 2차전서 교체명단에 들었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권재민 기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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