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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집안' 레알 회장 "무리뉴 위해 대대적인 선수영입 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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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콩가루 집안으로 전락한 레알 마드리드가 조제 무리뉴 감독을 영입해 쇄신에 나선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조제 무리뉴를 공개적으로 치켜세우며 대형 영입을 예고했다. 사실상 대대적인 리빌딩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페레스 회장은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방송 ‘라 섹스타’와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에 대해 “우리의 경쟁력을 끌어올린 인물”이라며 “그 시기를 기점으로 우리는 10년 동안 유럽 정상에 여섯 번 올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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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 체제의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도 무관에 그칠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11일 열린 엘 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에 0-2로 패하면서 리그 우승까지 내줬다. 

이런 가운데 무리뉴 감독의 복귀설은 점점 힘을 얻고 있다. 무리뉴는 현재 벤피카를 이끌고 있으며, 현지에서는 차기 레알 감독 최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보고 있다. 다만 무리뉴 본인은 레알과 접촉설을 부인한 상태다.

페레스 회장은 진행자가 계속 무리뉴 이야기를 꺼내자 웃으며 “사람들이 내가 무리뉴와 이야기했다고 하고, 또 디디에 데샹과 접촉했다고도 말한다”며 “누군가는 무리뉴를 데려오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절대 안 된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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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실패 원인에 대해서는 일정과 부상을 언급했다. 그는 “클럽 월드컵 이후 제대로 된 프리시즌이 없었다. 시즌 동안 부상이 28건이나 발생했다”며 “수요일, 일요일 계속 경기를 하다 보니 선수들의 몸 상태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주장했다.

특히 페레스 회장은 여름 이적시장 대형 영입도 직접 예고했다. 그는 “물론 영입은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항상 최고의 선수들을 데려왔다”며 “나는 과거 루이스 피구, 지네딘 지단, 호나우두, 데이비드 베컴을 영입했고, 이후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카, 카림 벤제마도 데려왔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부진 비판을 받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에 대해서는 “현재 레알 최고의 선수”라고 감쌌다. 반면 재계약 문제가 거론되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대해서는 “급할 것이 없다. 시즌이 끝난 뒤 대화할 시간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서정환 기자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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