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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에게 사과한 드레이먼드 그린, 훈련은 불참... 벌금 징계 예상

드루와 0

 



드레이먼드 그린이 팀원들에게 사과했다. 

그린은 최근 있었던 팀 훈련에서 말썽을 일으켰다. 훈련을 하던 도중 조던 풀과 충돌한 그린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풀을 가격하며 일을 키웠다. 그린의 행동 이후 골든스테이트의 훈련은 중단됐다.

이후 해당 사실이 알려지며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그러자 그린은 팀원들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골든스테이트의 밥 마이어스 단장은 "그린이 오늘 아침에 팀원들에게 사과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이어스 단장은 "그린의 징계는 내부적으로 처리될 것이다. 출장정지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다"며 그린의 징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를 보면 그린의 징계는 벌금 정도로 마무리 될 전망이다.

한편, 그린은 사과 이후 팀의 훈련에는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어스 단장은 "우리는 이 일을 잘 지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일이 시즌 내내 지속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계속해서 나아갈 것"이라며 사태 확산을 경계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기사제공 루키

이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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