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앙헬 디 마리아가 전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대표팀 동료 리오넬 메시를 비교했다.
디 마리아는 24일(한국시간) 라디오 '클로스 콘티넨탈'에 출연해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파리 생제르맹(PSG), 과거 뛰었던 동료들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디 마리아는 세기의 라이벌로 여겨지는 호날두, 메시와 모두 뛰어본 선수다. 호날두와는 지난 2010부터 2014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한솥밥을 먹었다. 메시와는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팀에서 합을 맞추고 있다.
디 마리아에 두 선수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는 건 당연했다. 디 마리아는 메시에 대해 "그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 PSG에서 나와 뛸 수도 있다는 뉴스를 캡처해 그에게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에 대해서는 "그는 동물이다. 메시와 발롱도르를 두고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왜냐하면 호날두는 메시의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 옆에서 뛸 수 있던 것은 환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디 마리아는 지난 시즌 12골 23도움을 기록하며 PSG의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번 대표팀에서는 발탁되지 않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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