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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새 외인’ 론데 홀리스-제퍼슨, 26일 오후 입국 … PCR 검사 후 팀 합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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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가 새로운 외국 선수와 함께 한다.

KCC는 라건아(200cm, C)-타일러 데이비스(208cm, C) 조합으로 2022~2023 시즌을 준비했다. 라건아-타일러 데이비스는 2020~2021 시즌 정규리그 1위를 만들었던 조합. 그래서 KCC를 향한 기대가 컸다.

하지만 타일러의 입국 시기가 늦어졌다. 입국을 계속 미뤘고, KCC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다. 타일러와의 계약을 포기했다. 타일러 대신 새로운 외국 선수를 찾았다.

KCC로 새롭게 올 외국 선수는 론데 홀리스 제퍼슨(201cm, F, 프로필 기준)이다. 2012년에는 미국 남자농구 17세 이하 국가대표팀으로 뛰었고, 2013년에는 미국 남자농구 19세 이하 국가대표팀으로 뛰었다.

애리조나 대학교를 다녔던 제퍼슨은 2015년 6월에 열린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23순위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지명을 받았다. 지명 직후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됐다. NBA에서 개인 통산 305경기를 뛰었고, 평균 22분 동안 9.0점 5.5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1~2022 시즌에는 터키에서 뛰었고, 그 후에는 푸에르토리코에서 활약했다.

제퍼슨은 왼손을 사용하는 선수다. 돌파에 이은 레이업 득점이 많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 득점도 많다. 활동량과 기동력, 순간 스피드와 마무리 능력을 지닌 선수.

한편, KCC 관계자는 “26일 오후에 입국할 예정이다. 입국 후 24시간 내에 PCR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게 되면 곧바로 팀으로 합류할 것 같다”며 제퍼슨과 관련된 계획을 전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기사제공 바스켓코리아

손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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