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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복귀 2경기 3AS’ 즐라탄의 놀라운 허벅지 근육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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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축구대표팀에 복귀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29일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코소보전에서 상대 골키퍼 앞에서 볼을 따내려고 오른발을 뻗고 있다. EPA연합뉴스

 

 


국가대표로 복귀한 즐라탄의 실력과 몸은 여전히 놀라웠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스웨덴 국가대표로 복귀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스웨덴은 29일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B조 예선 코소보와의 경기에서 2개의 도움으로 활약한 이브라히모비치를 앞세워 코소보에 3-0 완승을 거뒀다.

5년 만에 국가대표로 복귀한 이브라히모비치는 전반 12분 선제골을 도왔다. 코소보 문전에서 혼전 중 흘러나온 볼을 골문 중앙에 있던 루드비그 아우구스틴손에게 패스했고, 아우구스틴손은 이를 선제골로 연결했다. 1-0으로 앞선 전반 35분에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반대편으로 패스해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으로 앞선 후반 22분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유효슈팅 2개와 도움 2개를 기록한 즐라탄은 이날 통계전문 소파스코어닷컴으로부터 양팀 최고인 평점 7.9점을 받았다.

즐라탄은 26일 국가대표 복귀 경기인 조지아전에서도 선제골이자 결승골이 된 전반 35분 클라에손의 골을 도우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이번 월드컵 예선 2연전에서 3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이와 함께 그의 놀라운 신체 사진이 축구팬들에게는 화제다. 즐라탄이 이날 문전에서 상대 골키퍼 앞에서 튄 공을 잡기 위해 오른발을 들어올린 사진에는 엄청난 허벅지 근육이 그대로 드러났다.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SNS에 이 사진과 함께 ‘즐라탄의 곡예 지원. 아니, 허벅지 근육은 보셨나요?’ 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우리나이로 41세인 즐라탄은 변함없이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와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축구팬들은 이 사진 댓글에 “근육 밖에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이렇게 관리를 하지” “즐라탄의 시계는 정말 거꾸로 가는 모양이다” 등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다.



양승남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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