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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블라호비치-케인 환상 조합...22-23시즌 토트넘 예상 명단 등장

드루와 0

사진=더 선

 

 



토트넘이 폭풍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영국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최근 토트넘과 이적설이 나오는 선수들을 조합해 다음 시즌 토트넘의 포메이션을 예상했다. 현재 연결되는 선수들만 데려올 수 있다면 토트넘은 상당히 강력한 선수단을 구축할 수 있었다.

토트넘 팬들이 가장 많이 원하는 선수는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잠재력이 가장 높은 스트라이커로 평가받고 있다. 전형적인 스트라이커 유형으로서 강력한 신체조건과 슈팅 능력이 장점이다.

해당 매체는 블라호비치가 영입될 경우에 손흥민과 투톱을 이루고, 해리 케인이 10번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했다. 손흥민도 10번 자리에서 뛸 수 있기 때문에 세 명의 선수가 계속해서 위치를 바꿔가면서 좋은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원에는 프랑크 케시에(AC밀란)가 추가됐다. 케시에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토트넘과 꾸준히 연결되고 있다. 박스 투 박스형 미드필더로 굉장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자원이다. 현재 토트넘에는 볼을 가지고 전진할 수 있는 성향의 미드필더가 없기 때문에 영입할 수 있다면 굉장히 좋은 역할이 기대되는 선수다. 케시에 옆에는 수비적으로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올리버 스킵이 자리했다.

수비진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인터밀란에서 상당히 중용했던 스테판 더 브라이(인터밀란)가 새롭게 자리했다. 더 브라이는 현재도 인터밀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콘테 감독이 원하는 3백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 브라이가 영입된다면 에릭 다이어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3백을 구성할 수 있다. 좌우 측면에는 변화 없이 세르히오 레길론과 에메르송 로얄이 지키고 있었다. 골문도 위고 요리스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입 난이도만 본다면 모두 쉽지 않은 영입이다. 블라호비치는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어서 6500만 파운드(약 1030억 원) 이상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이는 토트넘 역사상 최고 금액이다. 케시에는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기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더 브라이는 인터밀란이 손쉽게 나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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