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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신성' 실바, "호날두 은퇴 전에 함께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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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

 


[OSEN=강필주 기자] 포르투갈 신성 파비우 실바(18, 울버햄튼)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를 우상으로 꼽았다. 

'제 2의 호날두'라 불리는 실바는 포르투 유스 출신 스트라이커다. 이번 여름 3500만 파운드, 계약기간 5년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으로 이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바는 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방송 'SIC'와 인터뷰에서 호날두의 팬임을 인증했다. 그는 "호날두의 인터뷰나 다큐멘터리가 나오면 꼭 봤다. 그는 신체적인 부분 등 보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호날두가 은퇴하기 전 꼭 함께 뛸 기회를 갖고 싶다"면서 포르투갈 대표팀이나 클럽에서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고 싶다는 바람을 숨기지 않았다. 실바는 현재 18세 이하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실바는 지난 2019년 8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질 비센트와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면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포르투에서 12경기 동안 1골을 기록한 실바는 울버햄튼 이적 후 셰필드와 리그 첫 라운드 경기를 제외하고 3경기 연속 출전하고 있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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