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국대 출신 김도근, 강릉시민축구단 새 사령탑에 선임

드루와 0
강릉시민축구단 김도근 감독 (사진=구단 제공)
 
 
 
 
[엠스플뉴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 김도근(50)이 강릉시민축구단 사령탑에 선임됐다.
 
강릉시민축구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김도근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강릉 출신으로 상릉 성덕초, 강릉중, 강릉상고를 졸업한 김 감독은 1995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경남FC, J리그 베르디 가와사키 등에서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했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1998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했고 2000년대 초반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하다가 코치로 한양대, 광양제철U-18, 전남드래곤즈, 상주상무, 경남FC 등에서 성적을 쌓으며 주가를 높였다. 중국으로 건너가 코티온FC 총감독과 허베이FC 수석코치로 팀을 4위로 이끌기도 했다.
 
 
김도근 감독(왼쪽)과 김남식 대표이사 (사진=구단 제공)
 
 
 
김 감독은 "내년 시즌 새로운 선수 영입과 구단 방침에 따라 시민과 함께하는 축구단 운영으로 K3리그 상위권 도전을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도근 감독의 데뷔전은 2022년 홈 개막전이다. 
 
 

기사제공 엠스플뉴스

강명호 기자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