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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실업배구연맹 주최로 2024 한국실업배구연맹 단양대회가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충북 단양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초청팀으로 참가해 남자 1부에서 국군체육부대, 부산시체육회, 영천시체육회, 화성시청과 경기를 치른다. 남자 2부에는 대전시체육회, 전북특별자치도배구협회, ㈜엔오엔이 경쟁한다.
여자프로배구 V리그 출신 선수 12명이 합류한 여자부는 대구시청, 수원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가 참가한다. 대구시청은 이예솔(전 정관장/OH), 정시영(전 현대건설/ OH), 문명화(전 GS칼텍스/ MB)를 영입했다. 포항시체육회는 박민지(전 IBK기업은행/ OH)가 합류했다.
수원시청은 흥국생명에서 활약했던 김나희(MB), 박현주(OH), 박은서(S)를 영입했다. 양산시청은 이미소(전 한국도로공사/ OH), 김정아(전 IBK기업은행/ OH), 서유경(전 정관장/ L), 윤결(전 GS칼텔스/ MB), 최호선(전 현대건설/ S) 등 5명이 새로 가세했다.
남자부 화성시청은 지난해 최여름(OH/ 188cm/ 인하대 졸업), 이율리(MB/ 194cm/ 중부대 졸업), 김준성(S/ 187cm/ 경상국립대 졸업), 신윤호(L/ 178cm/ 홍익대 졸업) 영입한 후 최근 안우재(전 한국전력/ MB)가 합류했다.
부산시체육회는 2023년도에 김재훈(MB/ 198cm/ 명지대 졸업), 김태원(S/ 186cm/ 성균관대 졸업), 박희철(OH/ 185cm/ 중부대 졸업), 이채진(S/ 180cm/ 중부대 졸업), 이하늘(OH/ 195cm/ 속초고 졸업/ 전 삼성화재)를 데려온 바 있다.
국군체육부대는 2023년 입대한 황택의(KB손해보험/ S)를 비롯한 8명 선수들과 함께 2024년도에 임동혁(대한항공, OP), 김명관(현대캐피탈, S), 홍동선(현대캐피탈, OH), 장지원(한국전력, L), 박찬웅(한국전력, MB), 홍상혁(KB손해보험, OH), 신승훈(KB손해보험, S), 정성규(우리카드, OH) 등 9명이 합류해 완전한 팀이 구성됐다.
여자부 결승경기는 10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KBSN SPORTS 신승준 아나운서와 한유미 해설위원이 현장에서 중계방송하한다. 같은 날 열리는 남자부 화성시청과 국군체육부대 경기는 이기호 아나운서와 한유미 해설위원이 생중계한다.
지난 4월 강원홍천에서 열린 2024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서는 남자부 화성시청, 여자부 수원시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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