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장스의 폭로, "리즈 메디컬은 아무 문제 없었다, 자세한 건 몰라"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미카엘 퀴장스가 마르세유 임대를 확정한 뒤 리즈 유나이티드 메디컬 테스트 과정은 문제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영국 매체 ‘리즈 라이브’는 7일(현지시간) “퀴장스는 리즈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 1군과 2군에서 뛰던 퀴장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리즈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양 구단 간 계약 합의까지 마쳤다. 하지만 퀴장스는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하며 이적이 무산됐다. 결국 마르세유가 손을 내밀었고 임대로 마르세유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런데 퀴장스는 마르세유 이적을 확정 지은 뒤 자신의 몸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어떠한 문제도 없었다. 그 후는 나도 잘 모르겠다. 이제 마르세유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마르세유는 올 시즌 리그 6경기에서 2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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