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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최민호, 우승 카드"… 천안현대캐피탈, 우리카드와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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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지난해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시스DB.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프로배구 충남 천안시의 연고팀인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20일 우리카드와의 '2020~2021 V-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정규리그에 돌입, 우승에 도전한다.

16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감독 최태웅)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유관순체육관에서 무관중 홈 경기로 우리카드와 개막전을 치른다.

최상위권을 지속해서 유지 중인 천안현대캐피탈은 올해 정규리그 우승을 목표로 신영석, 최민호 주전 선수를 포함 35명의 선수단과 코치진 등이 각종 트레이닝, 산악훈련 등 강도높은 체력 훈련을 통해 기량을 한층 끌어 올려왔다.

이번 개막전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열리며, 첫 홈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천안시는 홈경기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 방역 대책을 수립해 안전한 경기 운영을 도모할 예정이다.

2005년 유관순체육관에 둥지를 마련한 천안현대캐피탈은 천안시 배구 인구 확산 및 각종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해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기사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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