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민경훈 기자]
[OSEN=고척,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포수 박동원(30)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키움은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팀 간 7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박동원을 제외했다. 손혁 감독은 "허리에 통증이 있어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라며 "조금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동원은 올 시즌 68경기에서 타율 2할7푼6리 12홈런 46타점을 기록했다.
박동원이 빠진 가운데 이날 선발 포수 마스크는 주효상이 쓴다. 아울러 키움은 투수 김동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손혁 감독은 "지난번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김동혁은 지난달 9일 1군에 올라와 16일까지 8일 간 있으면서 3경기 나와 3⅓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키움은 김하성(3루수)-에디슨 러셀(유격수)-이정후(지명타자)-박병호(1루수)-허정협(우익수)-김혜성(좌익수)-주효상(포수)-박준태(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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