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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출신 환영' 인테르, 루카쿠-산체스-영 이어 스몰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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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인테르밀란이 크리스 스몰링(맨체스터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 8월 맨유를 떠나 AS로마로 임대 간 스몰링은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면서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로마가 스몰링 완전 영입을 추진했으나 양 측이 원하는 이적료가 맞지 않아 결국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인테르가 스몰링 영입에 나섰다. 이탈리아세리에A 무대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기 때문에 걱정도 덜하다. 스몰링은 맨유에 남을 경우 해리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로프가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출장시간을 보장받기 힘들다.

인테르는 맨유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작년 8월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했고, 비슷한 시기에 알렉시스 산체스를 임대로 영입했다. 올해 1월에는 애슐리 영까지 임대로 데려갔다. 최근에는 임대였던 산체스를 완전 영입했다. 인테르는 맨유가 쓰지 않는 선수들을 구입해줬다. 인테르에서 다들 준수한 활약을 했기 때문에 윈윈 거래였다.

이 매체는 양 구단 관계가 협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테르가 스몰링을 품게 된다면 콘테 감독은 두 시즌에 걸쳐 맨유 출신 4명을 지도하는 것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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