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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출신 FW 극찬, "손흥민은 정말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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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

 



[OSEN=이균재 기자] 토트넘 출신 공격수 로니 로젠탈이 까마득한 후배 손흥민(토트넘)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로젠탈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 팬페이지인 스퍼스웹에 실린 인터뷰서 함께 뛰고 싶은 토트넘 후배를 묻는 질문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꼽았다. 로젠탈은 1994년부터 1997년까지 토트넘서 뛰며 리그 88경기서 4골을 기록했다.

로젠탈은 "난 손흥민을 좋아한다. 정말 좋은 사람 같다”며 “아주 적극적이고 기술적이다. 뭔가를 만들 수 있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케인은 현재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가운데 한 명이다. 아주 빠른 데다 기술과 결정력까지 갖췄다. 그는 완성형 스트라이커다. 둘과 함께 뛰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부상 곤욕을 치르면서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1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생애 최초로 단일 시즌 10-10클럽을 달성한 바 있다.

케인도 부상 악령에 시달리면서도 리그 18골 2도움으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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