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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팀 내 몸값 2위 평가…1년만에 4배 수직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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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출처 | 보르도 SNS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유럽 무대에서 두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는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가 팀 내에서 두번째로 높은 몸값을 평가받았다.

보르도의 팬페이지인 ‘지롱댕포에버’는 20일(한국시간)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개막을 앞두고 보르도 베스트11의 몸값을 공개했다. 그동안 언론에서 분석한 평가를 통해 구성한 보르도 베스트11의 전체 몸값은 6200만 유로(871억원)다.

황의조는 850만 유로(120억원)로 팀 내 두번째로 높은 몸값을 차지했다. 지난해 여름 보르도 이적이 확정될 때 황의조의 추정 이적료로 200만 유로(28억원)였다. 황의조는 리그1 데뷔시즌 24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을 올리며 연착륙에 성공했다. 그로 인해 몸값이 수직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보르도 베스트11 가운데 가장 높은 몸값을 차지한 선수는 지난 1월 이적한 공격수 레미 오딘이다. 그의 몸값은 1500만 유로(210억원)다. 오딘이 지난 겨울 이적할 당시 추정 이적료는 800만~1000만 유로였다. 오딘은 최근 한시즌 반동안 스타드 드 랭스에서 뛰면서 61경기에 출전해 15골을 기록한 바 있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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