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반블릿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더 아슬레틱’ 소속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피닉스 선즈, 뉴욕 닉스가 프레드 반블릿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반블릿은 2020년 자유계약선수(이하 FA) 시장에 나온다. 지난 시즌 토론토 랩터스를 우승으로 이끈 그는 이번 시즌에도 평균 17.6득점 6.6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정상급 기량을 증명했다. 올 시즌 900만 달러를 받고 있는데, 이번 여름에는 훨씬 더 큰 규모의 계약을 따낼 것으로 예상된다.
디트로이트는 팀 화력이 가장 저조한 팀 중 하나라는 점에서 반블릿이 절실해보인다. 뉴욕 역시 메인 볼핸들러가 없어서 반블릿을 요긴하게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닉스는 리키 루비오의 계승자로 반블릿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 기자는 지난 시즌 말콤 브록던이 인디애나로부터 제시받은 계약(4년 8500만 달러)이 반블릿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기사제공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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