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고양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와 시설이 폐쇄됐습니다.
쿠팡은 "어제(5일) 보안업체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저녁 8시부터 물류센터를 폐쇄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고양 물류센터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3일 오전까지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역당국은 접촉자 규모와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쿠팡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이 본격화된 지난달 15일 이후 인천2배송캠프, 인천4물류센터, 일산1배송캠프, 서울본사, 서초1배송캠프, 군포배송캠프, 송파2배송캠프, 고양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 수가 11명에 달합니다.
앞서 지난 5월 23일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는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 150명이 넘는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바 있습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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