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제자가 날 때렸다” 여교사, 남학생과 ‘부적절 관계’ 의혹

드루와 0

 

 

인천의 한 고등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를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가 해당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가 포착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한 고등학교의 40대 여교사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 교사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근무하는 고등학교의 제자 B군과 수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A 교사는 최근 B군으로부터 폭행 등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교사의 신고에 따라 B군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의혹을 확인하고 A 교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씨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구체적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A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