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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 악재' 토트넘, 벤테케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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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장기 결장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홋스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된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케(크리스탈팰리스) 영입을 통해 위기를 극복 하려한다.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토트넘은 애초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영입을 노렸지만 RB라이프치히에 빼앗겼다. 더불어 아르카디우스 밀리크(나폴리)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영입 실패가 유력하다. 여름 이적시장이 마지막 주에 접어들면서 토트넘은 현실적인 대안책으로 벤테케 영입을 노린다. 팰리스 또한 벤테케의 주급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이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벤테케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다.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지도했을 당시에도 벤테케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올 여름 토트넘의 공격수 영입은 필수적이다. 최전방 공격수 자원에는 해리 케인이 유일하다. 팀 내 최다득점자인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예상된다. 가레스 베일을 임대 영입했지만 베일 역시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토트넘은 현재 빡빡한 일정을 치러야하는 입장에 있어 이적시장 종료 전 공격수 영입을 마무리 짓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벤테케는 팰리스, 리버풀, 애스턴빌라에서 활약하며 EPL 통산 226경기 72골을 기록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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