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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 9푼4리' 이천웅 1군 말소...라모스 6일 복귀 예정 [오!쎈 수원]

드루와 0

 



[OSEN=수원, 한용섭 기자] LG 이천웅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류중일 감독은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와의 경기에 앞서 엔트리 변동을 알렸다. 외야수 이천웅이 타격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류 감독은 “이천웅이 너무 안 좋아서 2군으로 내려 보냈다. 정비를 해야 할 것 같아서, 2군에서 열흘을 보내기로 했다”며 "컨디션 잘 조절해서 열흘 후에 승부처에서 복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천웅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9푼4리(32타수 3안타)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최근 6경기는 무안타 침묵. 수비에서도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외국인 타자 라모스는 다음주 화요일에 복귀할 전망. 류 감독은 "라모스는 다음 주에는 대타는 된다고 보고 받았다. 수비까지 되면 좋겠지만, 발목이 빨리 나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화요일에 등록되는 것으로 보고 받았다. 지명타자로만 나가도 좋을 거 같다"고 기대했다.  

한편 2500안타에 1개 남겨둔 박용택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고, 대타로 대기한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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